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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하는게아냐보는거야3

나이키(NIKE) 마크의 진실 최고의 스포츠브랜드 나이키. 지금의 나이키는 고대 그리스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영어발음에서 따왔다. 1968년 창립자 필 나이트와 빌 보워먼은 초창기 ‘오니츠카타이거’란 브랜드 신발을 행상꾼같이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판매를 했는데, 매출이 정말 저조했다. 하지만 매출 보다 더 큰 문제는 자신들이 무역회사 직원이 아니라 행상꾼이라는 사실이 일본회사에 알려질 경우 거래가 끊길 위험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이들은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다. 이 때 로고가 필요해서 급하게 만든 로고가 지금의 나이키. 필 나이트는 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마감기한이 임박해 할 수 없이 스우시마크를 선택한다.​ ​당시, 로고를 만든 캐롤린 데이비슨이 받은 돈이 단돈 35달러에 불과했지만, 후에 세계적인 대작이 되고서 그녀는 어마어.. 2020. 3. 25.
호날두 코로나 확진자들에 의료용품 기부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호날두와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포르투갈의 한 병원에 의료용품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방호복 20만개과 인공호흡장치 3대를 구매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멘데스도 방호복과 함께 마스크 5만개를 기부했다. 유벤투스에서 한 해 400억원의 연봉을 받는 호날두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에이전트와 함께 통 큰 기부를 결심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유럽 축구가 '올스톱' 됐다. 호날두가 뛰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유럽 5대리그 중 가장 먼저 문을 닫았다.. 2020. 3. 25.
우리가 포기 하지말아야 할 이유 ‘이스탄불의 기적’ 200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004-05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 경기이다. 경기는 2005년 5월 25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이탈리아의 밀란이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은 결승전까지 총 12경기를 치뤘으며, 리버풀은 2004년 대회 준우승팀인 모나코와 레버쿠젠, 유벤투스, 첼시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밀란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Utd, 인테르나치오날레, PSV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 경기에서 밀란은 시작과 동시에 주장인 파울로 말디니의 골로 앞서 나갔다. 밀란의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가 전반 종료까지 2골을 추가하며 3-0의 스코어를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후반전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 블라디미르 슈미체르,..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