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4월지원1 대구 지원금 “내달 45만가구(100만명)에 50~90만 지급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45만여 가구(100만명 내외)에 가구당 50만~90만원을 지원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다.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22일 "오는 25~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골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생존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생존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것이다. 추경 규모는 6천억원 안팎으로, 앞으로 국비를 더해 최소 1조원 이상의 긴급 생계·생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우선 자체 시비를 최대한 활용해 2천500억~3천억 규모의 긴급생계자금부터 집행할 예정이다. 애초 대구시는 중위소득 85~75%를 우선 지원 대상으..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