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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의독서도전기

돈오점수 희미한 희망과 강렬한 메시지를 남겨준 박웅현 “여덟단어”

by 피보 2020. 3. 27.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일까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살아온 내 삶을
짜여진 틀 안에서 살아온 인생에
한발짝 밖에서 보는 연습을 하라는
저자 박웅현
돈오점수 : 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자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
이 책은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여덟단어로
풀이하며 쓴 책이다.

책에는 총 8개의 키워드가 나온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필자는 생각한다.책이나 영화 음악등을
볼 때의 마음가짐에 따라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래서 이 책은 볼 때마다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지고 깨달음이 달라진다.
그래서 정답은 없다.

사람들이 만든 틀에서 나오는 연습을 해야하는 것같다. 오늘의 내가 깨달은건 이책에선 그것을 말해주고 싶은 것 같다.
다른 날에 보면 또 다를지 모르겠지만.


‘자존’

모멘트 모리~
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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